수원여대 간호학과 효율적인 방법은?
안녕하세요 ~
학습설계팀 이선생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직업인 간호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고등교육까지는
의무교육입니다.
하지만 고등교육까지만 마친
국민들은 간호사라는 직업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고등학교 졸업장만 가지고
간호사가 되는 방법은 없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없습니다"
하지만 수능과 내신 점수 없이
전문대학 간호학과에 진학하는 방법이 있어요.
때문에 간호조무사의 경력을 가지고
간호사라는 보다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거나
다른 전공에서 일을 하다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는
분들에겐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간호학은 4년제로 바뀌었기 때문에
전문대에 진학하더라도 학사학위를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재직자전형, 만학도 전형과 같은 정원외특별전형인
대졸자전형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끼리
경쟁하는 모집전형이며, 전문대학을 졸업했거나
4년제 대학 2학년까지만 이수하더라도 지원자격은 충족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수원여대 간호학과의
모집요강을 한번 볼까요?
전적대학성적을 40% 그리고 면접 60%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시 2차와 정시에서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전문대 모집요강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서 요구하고 있는 부분을 꼭 확인해야합니다.
실제 19년도의 지원현황을 보자면
정시기준 25명을 선발하는데 90명이 지원했으며
경쟁률은 3:1정도 입니다.
전적대 성적 평균은 3.76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전적대 성적을 좋게 갖추는 것입니다.
고졸이나 대학성적이 없거나 학점이 낮아
합격이 불안하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오프라인 출석이 어려운 직장인과 주부들에게
가장 수월한 방법은 바로 학점은행제라는
온라인 학위취득 제도입니다.
자세히 안내드리기 위해 수원여대 간호학과 진학에
성공한 학습자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
수원여대 간호학과에 대졸자전형으로
입학안 공0주라고 해요~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출석도 못했는데
벌써 기말고사 기간이네요...
저는 딱히 시작하게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건 아니예요.
학창시절부터 간호사가 꿈이었지만
대학을 갈 수 있는 형편이 안되서 간호조무사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근무 환경도, 봉급도
간호사를 준비하는게 미래를 위해서 좋겠더라구요.
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었도 대학에 대한 욕심도
있어서 도전했답니다.
수원여대를 선택한 이유는 그냥 집이 가까워서예요.
일을 하고 있어서 멀리 있는 대학은
거리상으로 무리가 있더라구요.
아! 대학은 이선생님께서 몇군데 알려주셨는데
그 중에 선택한거예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다시 도전하는거라 시간이 없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 이선생님한테 상담을 받았어요.
편입이랑 전문대랑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주셨는데
나이가 있는지라 편입은 조건도 어렵고해서
전문대로 가는게 마음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학교를 여러개 선택하고 시작했습니다.
고졸학력이라 대졸자전형에 도전하려면
전문대졸업자 이상 학력이 필요했고
학점은행제로 1년만에 전문학사 학위를 땄어요.
시간이 많이 없어서 자격증까지 80학점을 맞췄습니다.
아! 학기는 3학기로 했어요.
시작하기전에 계획표를 짜주셨는데
저는 사회복지전공으로 시작했어요.
보통 경영으로 한다던는데 저한테는 너무 어렵고
재미도 없어서 사회복지를 선택했습니다.
실습이란게 있었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말한
1년만에 딱 끝났고 학위신청까지 도움받아서
잘 마무리 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건 없었던 것 같은데
처음 해보는 공부라 낯설기도 하고.. 잘 몰랐는데
1학기가 끝나고 나니 조금 덜하더라구요.
온라인강의는 출석만 신경쓰니
이선생님께서 자료로 도움도 주시고
시험도 하는 방법 알려주시니 점수가 나쁘지 않았어요.
점수는 자연스럽게 좋게 나오니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사회복지는 실습이 힘들다고 하지만
무조건 100점이 나오는 과목이라 저한테는 또 좋았어요.
성적이 중요해서 관리를 잘해야한답니다 ㅎㅎ
실습하면서 알았던건데 이렇게 과제랑 시험도 도와주고
대학까지 연계해주는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중간에 연락이 안되는 사람도 있고 과목을 잘 못들어서
학위를 6개월이나 뒤에 받은 사람도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있어요.
늦은 나이에 저처럼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건데
저는 자신있게 도전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자기 인생 중 오늘이 가장 젊다"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아니면 못한다고 생각해요.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좋은 멘토선생님이 있으니까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요!
여기까지 수원여대 간호학과를 대졸자전형으로
입학한 공0주 학습자의 이야기였습니다.
처음 시작하실 때 똑 부러지는 무언가를 느꼈는데
끝까지 잘 따라오셔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국가고시까지 합격하셔서 좋은 간호사가
되길 바래요~
학습자 개인의 상황과 역량에 따라
차별화된 학습설계를 도움드리고 있습니다.
보다 심층적인 질문이 있거나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상담은 지금도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