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회복지사 아직도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귀인입니다.

오늘은  요즘들어 가장 뜨거운

자격증인 사회복지사2급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이 떠들썩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사라는 자격증은 아직까지

왜 이렇게 취득하려는 사람이 많을까

고민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은 괜찮을까?

취업이 가능할까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하실거예요.

누군가에는 노후대비로 누군가에겐 이직준비로

혹은 시설의 장이 되기 위한 수단으로

개인별로 정말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들의 공통점은 

지금 당장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높은 급여를 생각한다면현실적으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하나가지곤

취업이 힘든게 현실거든요.

때문에 바로 취업을 하기 위해서보단 "노후대비", "보험"

형식으로 많이들 준비하고 있으십니다.

이런 문화가 생긴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나름대로 이유를 찾아보기 위해 복지분야에서 

최신 기사를 조금 찾아봤는데요.

위 사진은 일부 기사 제목을가져온 것으로 생각보다 

많은 기사의 화두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회에서 주목하고 있는 자격제도이기도하고

동시에 전문인력 채용을 더 늘리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노령화가 더욱 빨리 찾아올 것이며

저출산은 더욱 짙어질 것이기 때문에

복지분야에서 케어를 요구하는 

사람들은 증가할 수 밖엔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취득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어느정도 사회복지사의 수요가 채워졌다는 말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공기업, 지역자치단체 혹은 대형기관에선 

실무경력과 능력을 겸비한 사회복지사들이 많이 있겠죠.

하지만 광주, 대전, 부산 등 지역에 있는 지역사회기관과

노인복지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은

아직까지 인력이 많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소개 해드릴 학생은

어떤 이유로 광주 사회복지사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 저는 광주 사회복지사 취득

공부는 끝나고 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전공에 따라

평범한 일을하다가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기른 보통 주부였어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생활에 대한 

문제도 생기고 일을 할 수 있으면

다시 시작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고 싶은데

도움되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광주사람들이 정말 많이 취득하더라구요.

따는 것도 수월하고 나중에 도움된다고 하길래

혼자서 좀 찾아봤어요.

구직사이트에서도 광주지역에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이

있으면 가산점도 주고 나쁘지 않겠더라구요.

오히려 나이가 있는 사람이 유리하다는 말도 있길래

놀랜 마음도 있었어요.

그래서 남편과 의논해보고 하고 싶다고 했더니

흔쾌히 허락해주더라구요.

주변 사람 소개로 선생님을 알게되고

상담을 받았어요.

온라인강의를 들으면서 실습을 하면 되고

법 개정을 받기 전이라 14과목을 하면 된다고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세부적인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서

그 뒤에 선생님한테 몇번이나 같은 질문을 했어요.

광주에서도 학점은행제라는 교육제도로

온라인으로 자격증 발급이 가능하고

최종학력이 전문대졸업 이상이라는 것까지

이정도였던 것 같아요 ㅎㅎ

그렇게 상담을 받고 설계해준 방법대로

시작 했어요.

1학기는 실습을 나가기 위해 필요한

선이수과목을 포함해 7과목을 먼저 들었고

온라인으로 15주 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지냈는데 중간 중간에 나오는 시험이나 과제는

이선생님께서 잘 도와주셨어요.

그거 외엔 특별하게 어려운건 없었답니다.

한가지 상황을 이야기해드리면 컴퓨터 사용이

조금 미숙하다보니 처음 본 중간고사 점수가

생각보다 너무 낮았지만 60점은 넘어서 다행이었죠.

1학기를 그렇게 무리없이 지나갔고

아이들도 엄마가 공부하면 옆에서 공부하고

기특하더라구요 ㅎㅎ

2학기는 실습이랑 온라인강의를 같이 시작했는데

실습은 선생님께서 찾아주신 학교 중에

제일 가깝고 편한 곳으로 선택했어요.

대학에 출석은 4번 왔다갔다 했고 평일에만 

실습을 해서 2주가 걸렸습니다.

광주지역에 실습기관도 많고 대학도 많아서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1년 정도 그렇게 열심히 잘 따라갔고

광주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손에 들려있었죠.

노후대비를 위해 취득한다고 하지만

크게 어렵지도 않고 빨리 취득할 수 있으니

누구든 상관없이 할 수 있을거예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여기까지 학습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주셔서 

특별하게 도와드린건 없던

기억이 남아있는데요~

학습자의 역량과 상황에 따른

학습계획과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상담은 지금도 가능하며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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